영화 소개 월요일 오후 야간근무라 시간이 남기에 점심시간에 급 영화가 당겨서 한편 보고 왔습니다. Skt멤버십으로 1인 무료 영화 예매하려다 보니 빠른 시간이 해적이 있네요. 킹메이커가 시간이 맞았으면 그 영화를 선택했을 듯싶네요. 1시에 예약해서 1시 반에 관람하는 걸로 급히 예매해 보았습니다. 얼핏 코미디라 얘기를 들은 것 같은데 예전 유해진의 해적 2편 정도라 생각하시면 될듯합니다. 코로나로 인해 역시 사람은 거의 없고요. 월요일 낮이라는 이유도 있겠지요. 극장 내에선 음료만 가능하다고 해서 콜라 한잔 사들고 들어갔습니다. 평일 낮 성인 남자인 저 이외에는 학생들 4명 정도가 들어왔네요. 기억을 더듬어 보니 해적 : 바다로 간 산적과 이번 해적 : 도깨비 깃발 은 여자 해적 단주와 남자 산적 & 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