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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풀리면
생각나는 곳이 있다.
2017년6월과
2018년7월에걸쳐
두번을다녀온곳.
이곳은
계곡트레킹 명소로
알려지면서
사람들이 많이
찾기 시작했지만
개인적으로
다행이라 생각하는건
정동계곡을
아침가리계곡으로
알고계셔서
실제
아침가리 계곡은
사람들에 오염이
덜되어있다는거.
혹시 가실계획이
있으시다면
팀단위 내지
여행사 프로그램으로
참여하시길
추천드립니다.
출발점과 도착점이
다르기에 차량이동문제를
해결하기에는
여행사 프로그램으로
참여하시는게
좋을듯합니다.
백두대간트레일예약 까지
해결할수 있으니
일석이조라
할수있네요.
금요일 늦은 저녁
서울에서 출발해
새벽에도착.
잠시 쉬었다가
새벽 4시반 출발.

아직 아침햇빛이
없는 새벽녘
피곤한 몸을 이끌고
미지의 길로
도전해본다.


매번 느끼지만
뱀딸기와 산딸기
구분이 왜이리
어려운건지.
몇 년째 구분못하고
헤갈려하고 있는중.

고개길을 넘으며
떠오르는 아침햇살이
이리 반겨주네요.

계곡물 옆에서
잠시 아침식사중 바라본하늘은

이렇습니다.

평택에 살며
보지못한
새로운 하늘이네요.


산길은
계곡을끼고
도로를 계속 걷습니다.
6.25 때
이곳은 전쟁난줄 몰랐다는
가이드분의 말씀이
어렴풋 떠오르네요.

끝없이 펼쳐진
숲길을 좋은공기 마시며
걷다보면

길관리 하시는 분이 계시는



길이 끝날때 까지
화장실이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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