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가는 양조장 서포터즈 & 코레일 인생은 우연의 연속이라 했던가 20년 우연히 알게된 찾아가는 양조장 서포터즈에 응모해 보았습니다. 잊고 지내는 중 선발 되었다는 연락을 받고 코로나로 발대식도 Zoom 으로 참석하고 활동하게 되었네요. 대학생들 위주 선발이라 일반인이 내가 될거라 생각못하고 있었는데 일반인 10명 모집에 응모자가 10명정도 있었던듯해요. 코레일 여행상품 위원으로 활동하던 여행동아리 회장도 여기서 다시만나게 되어 반가웠던 기억이 새롭네요. 21년에도 모집에 응모하였더니 또 선정되었어요. 헤택이라면 코레일에서 일주일간 기차를 이용할 수 있게 자유권을 주는 것이 있고요. 일주일동안 ktx 2회 나머지기간은 자유선택으로 되어 있으나 나같은 직장인은 거의 무용지물이나 다름없으니 안타까울뿐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