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저도 하루 40만명중에 한명이 되었습니다. 생각지도 못하게 찾아 왔네요. 지난 월요일 콧물만 나서 새벽에 추워서 감기가 왔나 했더니 결국 코로나 확진통보를 받고 말았네요. 확진 통보후 7일의 자가격리까지 혼자 지루하게 영화보며 지냈습니다. 방안에 혼자서 하루종일 검사후 확진통보받고 6일이네요. 아예 나갈 생각을 안하니 더 게을러 지더군요. 하여간 자가격리기간 다 보내고 다음주 코로나 생활지원비 신청하려 합니다. 하필이면 3월 16일 이후라 금액은 정액으로 10만원이네요. 코로나 생활지원비 신청 코로나 확진후 자가격리를 하다보니 생활전선에서 물러날 수 밖에 없으니 국가에서 생활지원비를 준다고 합니다. 이것도 몇 차례 바뀌었는데 초반에는 금액이 그나마 높았으나 3월 16일 이후 지금은 7일 격리 기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