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르는 돈이 입금되었어요.
어제 뜬금없이 코리아협동조합 이라는 곳에서 돈이 입금되었네요.
일부러 오늘 기다려봤는데 연락도 없었구요.
16만원을 입금했던데 하루종일 연락도없구.
다음에 검색해보니 북한관련 무슨 단체인듯하기도 하고 일부러 기다리고 있는데 신경쓰이고 짜증나네요.
보통 보이스피싱은 돈 입금후에 다시보내달라고 연락한다고 하는데 연락이 없는거 보니 착오로 입금한듯한데요.
내일은 제가 은행에 연락을 해야하는 번거로운 상황이 발생할듯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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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좌에 모르는 돈 입금되면 은행에 신고해야”···대포통장 연루 조심 ‘당부’
최근 보이스피싱 사기범들의 신종 사기 수법이 늘어나자 금융당국이 소비자들에게 주의를 당부했다. (포켓프레스 자료사진) 최근 보이스피싱 사기범들의 신종 사기 수법이 늘어나자 금융당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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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보다 경험자 분들이 많으시던데요.
결론은
1. 은행에 연락해서 신고해라.
2. 번거로우면 돈을 사용하지 말고 연락을 기다려라.
은행별로 처리하는 방식이 다른듯한데요.
은행에서 연락온다고 해도 진짜은행인지 보이스피싱조직인지 당사자가 책임져야하니 이거원 번거로운일이 아니네요.
잘못입금한 쪽에서 보낸은행으로 연락하면 입금받은 계좌의 은행으로 연락이 오고 은행에서 개인에게 연락을 하면 개인이 잘못보낸 당사자에게 입금해주는 방식이랍니다.
난 잘못이 없는데 번거로운 일이네요.
어째든 보이스피싱 방법중에 하나가 막무가내로 돈 입금후에 잘못보냈다고 다시 보내달라고 연락이 바로 온다고 하네요. 그러면 돈 보내기 전에 은행에 신고부터 하셔야 합니다.
사기인지 횡령인지 하여간 대포통장으로 걸린다네요.
마른 하늘에 돈벼락은 없는게 현실이니 절대 꽁돈이라고 사용하시면 안됩니다.